
김동연 경기지사 [사진=경기도]
김 지사는 "우리 정치 역사에서는 유례없는 78대 78석 ‘여·야 동수’라는 험난한 여건 속에서도 '오직 민생'을 위해 뜻을 모은 결과입니다. 도정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지사는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던 오늘, 경기지역 국회의원들을 세 번째로 도담소에 초청했습니다. 도민을 담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도담소’에서, 전체 도민들의 대표로서 의원님들을 모셔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님을 비롯해 한파 속에서도 참석해주신 경기지역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김동연 지사 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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