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과거 부정 없애고 시정 혁신 오직 시민만 위한 시정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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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2-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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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사자성어 '해현경장(解弦更張)' 선정

신상진 성남시장[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15일 다가오는 새해에는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고쳐 매는 자세로 과거 부정을 없애고, 시정을 혁신해 오직 시민만을 위한 민선8기 성남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신 시장은 2023년 사자성어로 ‘해현경장(解弦更張)’을 선정한 후 "성남시는 무한한 가능성과 저력을 지녔음에도 비리 논란에 휘말려 오명을 얻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해현경장은 “거문고 줄을 바꾸어 맨다”라는 의미로, 개혁과 혁신을 비유하는 사자성어라고 신 시장은 귀띔한다.
 
중국 한나라 학자 동중서가 당시 임금인 무제에게 “거문고 줄을 바꿔야 하는 데도 바꾸지 않으면, 훌륭한 연주가라도 조화로운 소리를 낼 수 없듯이 개혁해야 하는데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리 현명한 사람이라도 나라를 잘 다스릴 수가 없다”라고 건의한 현량대책(賢良對策)에서 유래했다. 

신 시장은 “내년도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강한 의지도 내비쳤다.

그러면서 “시스템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을 육성해 성남의 새로운 50년 먹거리를 확보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4차 산업혁명 특별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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