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원, 무안군사회복지사협회 감사패 받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서영서 기자
입력 2022-12-12 09: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 이바지한 공로 인정

(좌측)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원이 무안군사회복지사협회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무안군의회]


전남 무안군의회 이호성 의원이 지난 9일 무안군 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1회 무안군 사회복지 종사자 워크숍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12일 의회에 따르면 이호성 의원은 지난 2019년부터 지난 5월까지 무안군 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 및 권익증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무안군장애인복지관과 무안군사회복지관 관장을 역임한 이호성 의원은 ‘군민과 함께 소통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안군 가선거구 기초의원으로 당선됐으며, 20여 년 동안 사회 복지시설에 근무하며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복지 증진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성 의원은 “열악한 근무 여건에서도 군민들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