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 왼쪽부터 배우 이현우, 배정남, 조재윤, 나문희, 감독 윤제균, 배우 김고은, 정성화, 박진주.
동명의 오리지널 뮤지컬을 영화한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 후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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