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 아이들을 위한 보육발전에 든든한 초석돼달라"

이 시장, 자신의 SNS 통해 보건복지부 주관 보육정책 우수기관 선정됐다 알려

오산시, 2023년 청년인턴사업 등 공공일자리 모집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오산시]

이권재 오산시장이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보육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이 시장은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보육교직원 여러분, 가족보육과 직원들의 아이들을 위한 노력 덕분"이라며 "모범적인 보육 교직원으로 오산시 보육발전 유공 표창을 받으신 스물일곱분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

이 시장은 "여러분들의 헌신이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으로 이어졌을 것입니다. 오산시 보육가족 여러분 올 한해 정말 고생많으셨다"며 "앞으로도 오산시 아이들을 위한 보육발전에 든든한 초석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힘을 보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사진=이권재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오산시는 내년도 청년인턴사업 및 대학생일자리, 홍익일자리 등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인턴사업은 관내 미취업 청년들이 공공부문에서 경력 형성이 가능한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소득을 창출하여 경제적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오는 9일 기준 오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근무기간은 내년 1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만 18세부터 75세의 오산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도모를 위한 홍익일자리 사업은 내년 1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추진되며,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오산시일자리센터에서 방문접수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