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자신의 SNS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인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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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강대웅 기자
입력 2022-11-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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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장, "참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오산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전해

  • 제21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 성황리에 개최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오산시]

이권재 오산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스스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사회에 시간과 재능기부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오산시 7만 자원봉사자들에게 존경을 표했다.

이 시장은 "남을 돕고 나누는 삶을 산다는 것이 쉬운 것 같지만 실제 행동으로 실천하기는 어려운 현실에 여러분들이야말로 복지제도의 한계를 넘어 복지도시 오산을 만드는 자양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의 봉사자로 선정되신 심인숙님 외 상을 받으신 모든분들과 1004시간 이상 봉사자 인증을 받은분들께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우리의 주변을 더욱 세심하고 촘촘히 살피는 참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세상, 더 따뜻한 오산시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자원봉사자분들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사진=이권재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2022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제21회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장을 비롯해 안민석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 및 자원봉사 관련 유관기관장과 자원봉사자 7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간 오산시 곳곳에서 이루어진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는 올해 ‘함께하는 변화, 변화의 중심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자원봉사야말로 시민 모두가 안전한 오산시를 만드는 자양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을 더욱 세심하고 촘촘히 살피는 기둥으로써 우리 오산시를 더욱 멋지게 발전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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