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언 동해시장, '도약과 비상' 2023년 시정운영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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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2-11-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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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도 예산안 5196억원 편성으로 역대 최대 규모

심규언 동해시장이 지난 취임식장에서 민선8기 시작을 알리는 취임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


심규언 동해시장이 지난 25일 열린 제327회 동해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3년도 본예산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2023년도는 민선8기 공약을 본격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중요한 해이다. 하지만, 여전히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과 금융시장 불안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다.
 
심 시장은 “동해시 100년의 정체성을 만든다는 각오로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환동해권 산업물류 중심도시를 위한 동해항 복합물류항만 육성, 묵호항 해양관광 어항 조성 등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미래 먹거리를 위한 강원도 유일 국가산업단지인 북평산단에 혁신지원센터와 저탄소 그린 산단 및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 미래세대 일자리를 위한 사회적기업 육성, 관내 제조업체와 소상공인 판로 개척, 우량기업 유치와 함께 민간 주도의 일자리 창출도 약속 했다.
 
관광 특화도시를 위한 망상 골프장 및 호텔리조트 건립, 망상·대진 서핑클러스터 활성화, 천상의 화원 조성, 한섬 개발과 친곡동굴 일원 미디어아트 빛 테마파크 조성을 비롯해 평생학습도시를 위한 동해꿈빛마루도서관과 청소년체육문화센터 개관, 역사와 문화의 재조명과 지역의 정체성을 높이기 위한 시립박물관 및 전수관 건립 의사를 밝혔다.

시민 행복 도시를 위한 배리어 프리 도시(무장애 도시) 정책 추진, 장애인체육회 설립,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보훈복지회관 이전신축을 완료하고, 시민안전정보센터 운영, 중대 재해예방 전담팀 신설, 생활 밀착형 CCTV 관내 전역에 확대 설치, 횡단보도와 어린이보호 구역 개선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도 대폭 개선된다.
 
사람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북평중~봉오동 간 도로 개설, 북평주공 1차 아파트~갯목 간 도로와 북삼동 청운지하차도 확장, 어달항 ~ 문어상 간 해안보도 설치와 함께, 거점별 녹지공원 조성, 해오름스포츠센터와 파크골프장 조성, 에어돔 설치사업과 테니스장 등 시민 맞춤형 체육시설 확충, 동물보호센터 신축에 따른 반려문화 확산과 동물 복지정책 강화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환동해권 북방경제 중심도시를 위한 ‘국제관광 도시축’, ‘북방경제 도시축’, ‘환경관광 도시축’ 3대 중심축과‘해양레저지구’, ‘복합물류항만지구’, ‘수소산업지구’, ‘첨단교육연구지구’, ‘폐광지 재창조지구’ 등 5대 지구 설정으로 특화 도시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표명했다.
 
심규언 시장은 “2023년은 지금까지 일궈놓은 성장동력 기반과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계묘년 한 해를 도약과 비상의 시간으로 만들어 가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편성된 예산이 적재적소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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