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3회 스마트대한민국포럼 대상’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상을 수상한 김아라 럭스포 대표는 “그간 말타가 승마장을 선점해 쌓은 데이터로 시장의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말타는 국내 유일 승마플랫폼 서비스로 승마장 추천, 예약, 결제는 물론 승마장의 회원 및 일정까지 앱 안에서 전부 관리할 수 있다. 플랫폼을 정식으로 운영한 지 2년밖에 안 됐지만, 선수와 승마장 등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현재 전국 10%의 승마클럽을 회원사로 확보하고 있다.
김 대표는 “말타 앱에 승마인을 위한 ‘승마 커뮤니티’를 기획해 그간 찾기 어려웠던 승마 관련 정보들을 한눈에 보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승마커머스, 승마용품 중고거래, 승용마 거래 등 승마에 관련된 모든 비즈니스는 말타를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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