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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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2-11-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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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탄 1만4000장,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실행

쌍용C&E 동해공장 직원들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

쌍용C&E 동해공장(공장장:김재중)이 동절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불씨를 전했다.
 
쌍용C&E 동해공장 직원들은 25일 동해시 삼화동에 거주하는 100여 가구의 주민들에게 연탄 1만4000장을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해공장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삼화 상생협의체 봉사단도 함께 동참해 기업과 주민이 하나가 되는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한편, 쌍용C&E 동해공장은 매년 지역과 상생하며 보다나은 봉사프로젝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는 쌍용C&E 동해공장 직원들이 1년 동안 모은 급여우수리와 회사 기금을 합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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