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긍정평가 1위 '외교'...부정평가 1위는 '경험 부족'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해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올라 다시 30%대로 올라섰다. 단 부정 평가는 여전히 60%대를 기록했다.

25일 한국갤럽이 지난 22~24일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0%, 부정 평가는 62%로 각각 집계됐다.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씩 상승했다.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20%), '전반적으로 잘한다'(8%),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공정·정의·원칙', '경제·민생', '국방·안보'(이상 5%), '주관·소신'(4%) 순이었다. '모름·응답거절'은 19%였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험·자질 부족·무능함'(10%), '독단적·일방적'(9%), '소통 미흡', '외교'(이상 8%),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경제·민생 살피지 않음'(이상 7%), '언론 탄압·MBC 대응'(6%), '이태원 참사·사건 대처 미흡'(5%), '통합·협치 부족'(이상 3%) 등이 있었다. '모름·응답거절'은 12%였다.
 
윤 대통령이 최근 잠정 중단한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에 대한 의견으로는 '계속해야 한다' 40%, '중단해야 한다' 43%로 각각 조사됐다. 지난 8월 조사에서는 지속 47%, 중단 32%였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무선(90%)·유선(10%)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9.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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