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권준학 농협은행장과 강봉구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두 회사 임직원 50명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5명 등 총 55명이 참여해 1톤 분량의 김장김치를 담궜다.
농협은행은 추가로 준비한 5.5톤 분량의 김장김치를 포함해 총 6.5톤의 김치와 쌀 6.6톤을 사회복지법인 경동원과 경기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면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경영을 적극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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