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레반도프스키 PK 실축' 폴란드, 멕시코와 헛심공방 끝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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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입력 2022-11-23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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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대표팀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3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펼쳐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경기 종료 후 퇴장하고 있다. [사진=AP‧연합뉴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의 월드컵 1호 골은 이번에도 터지지 않았다.

폴란드는 23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멕시코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서 열린 덴마크·튀니지 경기에 이은 이번 대회 두 번째 무득점 경기다. 

폴란드와 멕시코 모두 승점 1점을 획득하는 데 그쳐 사우디아라비아를 C조 선두에서 끌어내리는 데 실패했다.

경기 초반은 멕시코의 흐름이었다. 멕시코는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폴란드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5분 이르빙 로사노가 직접 공을 빼앗은 뒤 오른쪽으로 파고들어 크로스를 올렸다. 알렉시스 베가에게 전달이 됐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전반 25분에는 폴란드의 측면을 허문 뒤 엑토르 에레라의 크로스를 베가가 머리로 마무리했지만 이번에도 골문을 살짝 빗겨나갔다.

주도권을 내준 폴란드는 수비에 집중하면서 역습을 시도했으나 좀처럼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양 팀은 전반전을 유효슈팅 1개씩을 기록한 채 마쳤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폴란드는 니콜라 잘레프스키를 빼고 크리스티안 비엘리크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이후 후반 8분 레반도프스키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폴란드는 절호의 기회를 얻었다. 엑토르 모레노가 침투하던 레반도프스키의 유니폼을 붙잡으면서다.

레반도프스키는 팀의 승리와 자신의 월드컵 1호 골을 위해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레반도프스키는 멕시코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의 벽을 넘지 못했다. 레반도프스키의 월드컵 첫 골도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위기를 모면한 멕시코가 이후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으나 날카로운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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