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정치권] 尹, 제1차 수출전략회의 주재...한·케냐 정상회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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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휘 기자
입력 2022-11-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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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의총...대통령실 조사 포함 수용할까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와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제1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해 우리의 수주·수출 환경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역별, 국가별 맞춤형 수출전략을 마련한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이날 전략회의는 지난달 27일 생중계로 공개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논의된 경제 활성화 추진 전략을 이행하는 차원이다.
 
특히 최근 윤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과 사우디아라비아 등과의 정상 외교에서 거둔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한 전략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에는 윤 대통령의 초청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 윌리엄 루토 케냐 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케냐 대통령의 방한은 32년 만이다. 양 정상은 경제 협력, 인적 교류, 개발 협력 문제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국민의힘은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에 대한 대응 방침을 논의한다. 주호영 원내대표가 제안한 '선 예산안 처리, 후 국정조사' 카드를 더불어민주당이 수용한 만큼 이를 당론으로 최종 확정할지 여부를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민주당, 정의당, 기본소득당 야 3당이 제출한 국정조사 계획서에 대통령실이 조사 대상에 포함된 부분이다. 국민의힘은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야 3당은 '성역 없는 조사'에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야 3당은 국민의힘이 끝내 불참해도 계획대로 24일 본회의에서 계획서를 채택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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