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회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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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2-11-2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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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삼척시의회 정문[사진=이동원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권정복 의원)는 11월 22일 제241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해 기획조정실(읍면동), 문화홍보실, 세무과 소관에 대한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각 위원들은 여러 제안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광우 위원은 정확한 세입추계를 바탕으로 본예산 적극 편성을 통해 연말 초과세수 발생 등 적극 관리해 잉여금 발생 최소화를 주문했다.
 
김희창 위원은 영월 ~ 삼척고속도로 노선에 하장 나들목이 반영되어 하장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 및 도와 긴밀히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정연철 위원은 강원대 제2병원 삼척 내 유치를 위해 전담 부서를 지정하여, 삼척시에서 재정적‧행정적 적극 지원을 주문했다.
 
김원학 위원은 지방재정자립도 제고를 통한 지방건전재정 확립을 위해 세외수입, 지방세 등 새로운 세원을 발굴할 수 있는 방안 마련 주문했으며 또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휴대폰 등을 이용한 마을방송 송출이 가능하도록 무선앰프 방송시설 예산을 확보해 긴급 재난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김재구 위원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국내외 교류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예산 확보에 노력할 것을 주문했으며 향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하기 위한 지자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24년도 기금확보 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양희전 위원은 고액체납자 및 상습체납자의 체납액 징수 방안을 강구해 성실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대응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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