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성실근무 외국인 계절근로자 재입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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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2-11-1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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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상반기 근로자 중 20명 재입국해 농가일손 보태기로

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

진안군이 인력난으로 겪고 있는 농가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추가로 2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재입국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재입국하는 계절근로자는 상반기에 필리핀 이사벨라주 출신 근로자 48명 중 성실근로자로 농가로부터 인정을 받은 20명이다.

특히 근로자 스스로 서류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해당 국가의 절차 변경으로 난항을 겪는 있음에도, 군 관계자가 농촌 인력 확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임을 알리며 필리핀주재 한국대사관, 이사벨라주, 법무부와의 수 차례 협의와 노력을 한 끝에 이뤄졌다.

또 진안군은 강원도 양양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관광버스를 대절해 담당자가 근로자들을 직접 인솔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재입국한 근로자들은 진안군에 도착해 마약검사 후 근로계약서 작성 및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사전 신청 농가 숙소로 인솔돼 절임배추농가, 시설하우스 등에서 손을 보탤 예정이다. 

전춘성 군수는 “성실한 근로자로 농가의 인정을 받게 되면 반드시 재입국을 보장하겠다”며 “숙소 및 근무 환경을 수시 점검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은 2022년 152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도입했으며, 내년도에는 사전 조사를 통해 파악된 필요 인력 396명을 차질없이 도입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진안고원 사과(부사) 본격 출하

[사진=진안군]

진안고원 사과(부사)가 진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최종진)을 통해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농협이 주관하는 전북 농산물 이마트 판매전을 통해 23일까지 1.8㎏ 봉지 사과 16t 출하를 시작으로 출하 완료시까지 450여t이 소비자를 찾아간다.

또한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전북생생장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철 맞은 진안고원 사과 1㎏ 상자를 기존 공급가 대비 40% 할인된 금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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