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MZ세대 주니어보드가 새로운 시각으로 공직문화·정책 이끌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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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1-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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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으로 혁신 이어간다…제2기 혁신 주니어보드 시작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6일 MZ세대 주니어보드 활동과 관련, "MZ세대의 주니어보드가 새로운 시각으로 공직문화와 정책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최 시장은 "공직문화 혁신과 시민 공감 정책 발굴을 위한 안양 혁신 주니어보드가 제2기 활동을 시작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최 시장은 제2기 안양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과 워크숍을 가지면서 "MZ세대의 기대를 혁신의 기준으로 삼아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

최 시장은 공직자 MZ세대(1980년대 초~ 2000년대 초 출생) 중 입문 5년 내외 직원을 대상으로, 제2기 주니어보드 희망자를 공개 모집하고 20명을 4개 조로 새롭게 구성했다.

 

[사진=안양시]

제2기 주니어보드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6월까지 조직 내 일하는 방식 개선, 상향식 소통 기반 마련, 시민 행복을 위한 창의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를 위해 진행된 협업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는 조별 미션 게임과 브레인스토밍·라이팅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 아이디어 구체·정책화하는 과정을 실습했다.

아울러 조직 내 회식문화 개선, 효율적인 업무 공유 방식에 대한 논의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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