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사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광명국민체육센터, 광명동굴 등에서 매년 임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사내 전문인력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해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심정지 환자 구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시민에게 먼저 찾아가는 현장밀착형 교육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사내 전문인력인 광명동굴 응급구조사의 지도로 교육이 진행됐다. 또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과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이론 교육, 그리고 스마트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교육도 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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