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좋은 정책, 시민이 알지 못하면 소용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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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1-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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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하기관 직원들 대상으로 홍보 마인드 함양 교육 실시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지난 4일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홍보가 이뤄지지 않아 시민이 알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며 홍보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나섰다.

이날 최 시장은 "상황실에서 본청과 산하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 마인드 함양 교육이 실시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산하기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직원들을 교육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최 시장은 귀띔했다.

 

[사진=안양시]

교육은 SNS를 통한 정책홍보 트렌드와 홍보 역량 강화(백욱희 강사), 시정·시책 등의 효율적인 언론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법 등이다.

특히, 교육 시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화상교육으로도 병행돼 눈길을 끌었다.

최 시장은 교육으로 각 부서 간 소통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효율적인 홍보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 시장은 “주요 시책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적극 소통하는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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