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견제와 감시' 충실하기 위한 전문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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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2-11-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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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의 대비 연찬회 가져…이태원참사 분향소도 찾아 희생자 추모

[사진=전주시의회]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3일 전주역사박물관 강의실에서 2022 전주시의회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 앞서 전북도청 합동분향소에서 이태원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진 시의원들은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이진섭 강사의 ‘청렴 반부패를 실천하는 리더십’ 강의를 들었다.

또 오후에는 박노수 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 교수의 ‘행정사무감사 주요전략과 자료요구기법 및 사례분석’,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의 ‘지방의원이 알아야 할 예산 심의’를 잇달아 들으며 바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연찬회는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루 3개 부문, 6시간 강의라는 숨가쁜 일정으로 이루어졌다.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장은 “이번 연찬회가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바탕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전주시의회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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