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국내 증시, '美 금리 속도조절·정부 유동성 공급' 호재 속 1~2%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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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2-10-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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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국내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인해 1~2%대 급등세로 장을 마쳤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감과 정부의 50조원 규모의 유동성 공급 조치에 따라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04포인트(1.04%) 오른 2236.16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37억원, 3246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4835억원 순매도했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2.86%) △LG에너지솔루션(2.00%) △SK하이닉스(1.44%) △삼성바이오로직스(3.07%) △삼성SDI(3.67%) △LG화학(1.23%) 등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 △현대차(-3.29%) △NAVER(-1.20%) △기아(-3.83%) 등이 약세를 보였다.
 
같은 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4.02포인트(2.08%) 상승한 688.5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50억원, 1987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3164억원 홀로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2.82%) △엘앤에프(3.88%) △HLB(6.24%) △펄어비스(1.86%) △셀트리온제약(2.37%) △리노공업(3.63%) △천보(1.24%) 등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Fed(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조절 기대감, 일본의 외환시장 개입, 레고랜드발 유동성 공급 압박에 정부의 50조원 유동성 공급 조치 발표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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