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주가 3%↑…"코로나19 진단키트 3종 개발 및 GMP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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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10-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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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랩지노믹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랩지노믹스는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20원 (3.27%) 오른 694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8일 랩지노믹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3종을 추가 개발하고 경기 화성 동탄에 자체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생산 시설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진단키트 3종은 전문가용 신속 항원 키트, 타액 PCR(유전자증폭) 자가 진단키트, 전문가용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동시 PCR 진단키트다.

회사 관계자는 "각종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까지 동시에 유행하는 '멀티데믹'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진단키트 3종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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