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엔터테인먼트 주가 2%↑…65억 규모 드라마 제작 공급 계약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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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10-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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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팬엔터테인먼트 주가가 상승 중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2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5원 (2.05%) 오른 32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팬엔터테인먼트는 케이티스튜디오지니와 65억2400만원 규모의 드라마 '가우스전자'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1.4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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