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케이 칭따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 주류 단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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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 기자
입력 2022-10-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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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케이 칭따오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에 주류 단독 후원사로 나선다. [사진=비어케이]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오는 22일부터 23일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Grand Mint Festival: GMF)’에 주류 브랜드 단독 후원으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칭따오는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이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까지 올해 총 4번째 페스티벌 후원에 나선다.

칭따오는 현장에서 총 6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놀이맥주’로 활약할 칭따오 맥주와 칭따오 논알콜릭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칭따오 굿즈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병행한다.
 
3년 만에 돌아온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는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뮤직 페스티벌이다. 매년 가을,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야외 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는 10CM, 적재, 소란, 어반자카파, 정준일, 볼빨간사춘기, 존박, 이승윤, 정승환, 멜로망스, 데이브레이크, 페퍼톤스 등이 출연한다.
 
칭따오는 지난 2018년부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해왔다.

칭따오 수입사 비어케이 관계자는 “3년 만에 돌아온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면서 “가을 감성을 저격할 음악과 칭따오 맥주와 함께 마지막 페스티벌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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