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방과후아카데미 해양 안전 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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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0-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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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8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찾아 주말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선을 끈다.

12일 재단에 따르면,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세월호 특별법에 근거해 국가사업으로 건립, 2021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해양 안전 전문 체험관으로, 체험과 전시물을 통해 각종 해양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오전 방과후아카데미는 강하식 탑승장치 이용 방법, 안전한 입수법과 생존 수영 등 해양 조난 시 생존을 위해 필요한 교육을 받았다. 또 오후에는 선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상상황을 가정, VR을 이용한 대피 시 행동 요령 교육과 선박 화재 대피 훈련 등도 진행했다.

 

[사진=안양시청소년재단]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생을 대상으로 사회참여활동, 학습지원, 상담, 급식, 귀가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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