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하루 앞두고 고위 당정…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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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기자
입력 2022-10-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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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방역 정책, 외환·금융 시장 안정화 대책 등도 논의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달 25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국회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3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 등을 모색한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제5차 고위 당정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주요 현안 관련 정부 부처 장관, 대통령실 고위 인사들이 총출동해 공식 안건인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당에서는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석기 사무총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양금희 수석대변인 등이, 정부 측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백승근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등이 각각 참석한다.

또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번 고위 당정협의회는 '정진석·주호영' 국민의힘 투톱 체제 출범 후 두 번째로 열리는 협의회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최종 조율을 거쳐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을 오는 4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달 28일 당정협의회에서 심야 탄력 호출료 확대와 플랫폼 택시 업계 규제 완화, 법인택시 기사 취업 절차 간소화, 시간제 근로계약 도입 등 대책을 정부에 주문한 바 있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방역 정책, 최근 외환·금융 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관련한 시장 안정화 대책 등도 비공개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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