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시개발공사, 결식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 밥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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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9-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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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도시개발공사]

경기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산성종합사회복지관에 꾸준히 모은 해피빈 100만원을 기부해 시선을 끌고 있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기부금은 결식 사각지대에 놓인 1인 중장년층 생계 수급자분들을 위한 밥상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먹방 미디어 콘텐츠 시대에 영상 밖 현실은 즐거운 먹방과 달리 하루 한끼 챙겨 먹는 것조차 힘드신 분들이 많다”며, “중장년층 수급자 분들의 어려움을 나누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 시설관리처는 ESG경영 가치를 실천하고자 경로식당 자원봉사, 하절기 공공보행로 환경정화 활동, 경북·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 등 공사와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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