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2030 자문단' 모집..."청년 목소리 정책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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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2-09-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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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로고[사진=금융위원회 ]

금융위원회가 금융 부문에서 청년의 국정 참여 확대를 위해 ‘2030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자문단은 금융부문 청년정책 현황 파악, 금융부문 청년정책에 대한 전달·제언, 청년정책 참고사항의 발굴 및 제안 등을 수행한다.
 
자문단은 단장인 청년보좌역과 20명 내외의 단원으로 구성된다. 청년보좌역은 6급 상당 별정직 공무원이다.
 
단원 자격은 만 19세~39세 이하로, 경제와 긍뮹 전반에 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이들을 위촉할 예정이라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자문단 회의는 연 2회 개최된다.
 
금융위는 다음달 12일까지 자문단을 공개 모집하고 서류 전형, 면접을 거쳐 11월 중에 출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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