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안양시 노동인권센터와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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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9-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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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지난 23일 안양시 노동인권센터를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박준모 위원장 등 소속 의원들은 노동인권센터가 당면한 주요 현안 사항과 2023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또 비정규직·플랫폼 노동자 등 인권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대안·사례 등을 적극 청취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준모 위원장은 “노동인권센터 개소를 다시 한번 축하한다”며, “모든 노동자가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사진=안양시의회]

한편, 안양시 노동인권센터는 노동환경 실태조사, 노동자 교육·노동법률 지원 등 노동정책 및 사업을 개발하는 전국 최초 비영리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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