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주사업총괄본부]

경주사업총괄본부는 김완석(경10기·40)이 3년 만에 열린 제14회 스포츠경향배 대상 경정의 주인공이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경주사업총괄본부에 따르면 김완석은 지난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정 왕중왕전에 이어 잇따라 큰 경기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라서며 올 시즌 신흥강자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경정 입문 후 총 2번의 대상경주 결승전 출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지난 38회차 2일차 15경주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 유리한 1코스를 선점한 김완석은 안정적인 인빠지기 선회를 보이며, 경주 초반부터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강력한 모터로 우승 후보로 꼽혔던 2기 김현철과 김종민이 각각 찌르기와 붙어돌기로 바짝 뒤쫓으며 역전 기회를 노렸지만, 승기를 잡은 김완석은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고 결승선을 먼저 통과했다.

준우승은 김현철과 김종민의 경합 상황 속 1주 2턴에서 확실하게 김종민을 외곽으로 밀어낸 김현철이 차지하게 됐다.

김완석은 지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왕중왕전 우승에 이어 이번 스포츠경향배 우승으로 올 시즌 후반기를 독주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20승으로 다승 부문에서는 기존 강자들에 비해 다소 뒤처지고 있으나 상금 부문은 조성인에 이어 근소하게 2위에 랭크돼 있어 상금왕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완석은 “항상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완석이 남아 있는 2번의 빅매치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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