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적극적 청년정책 통해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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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9-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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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안양시 청년안정 일자리박람회 열어

  • 30개사 1대1 면접, 구직자 109명 채용 예정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도 안양시장이 20일 "적극적인 청년정책을 통해 내일을 준비하는 청년특별도시 안양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오는 22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청년들의 안양 정착을 위한 ‘2022 청년안정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오후 2~5시까지 열리며, 제조·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30개사가 참여해 구직자 109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안양아트센터 갤러리 미담에 마련된 채용관에서는 24개 구인 업체가 1대 1 현장 면접과 6개 구인 업체가 온라인 면접을 진행한다. 또 컨벤션홀에서는 인텍전기전자(주)와 ㈜한성GT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 직무를 소개하고, 채용 전형을 설명한다.

이 외에도 유망직종 6개 분야의 직무 컨설팅과 퍼스널 컬러 진단, MBTI성격 유형검사, 지문적성검사, VR 면접 컨설팅, 취업 응원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취업 관련 유관기관인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경기도일자리재단, 관내 대학일자리센터 등도 참여해 다양한 취업 정책과 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상담도 펼칠 계획이다.

최 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청년에게 취업 성공뿐 아니라 다양한 정책을 활용해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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