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오늘부터 전월세보증대출 금리 0.2%p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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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근미 기자
입력 2022-09-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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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오늘부터 전월세보증대출 상품 금리를 0.2%포인트 하향 조정한다.

19일 카뱅에 따르면 이날부터 일반, 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상품의 금리를 0.20%포인트 낮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일반 전월세보증금대출 상품 최저금리는 기존 연 3.79%에서 3.59%, 청년전월세보증금대출 최저금리는 연 3.6%대에서  3.405%로 낮아지게 된다. 

카뱅의 일반 전월세보증금대출 상품은 무주택 또는 부부합산 1주택 보유 고객 대상 전월세보증금대출로 전세보증금의 최대 80%, 2억22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근로·사업소득자, 무소득자 고객 대상 전월세보증금대출로 전세보증금의 최대 90%, 1억 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카뱅 관계자는 "금리 인상기를 맞아 고객의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전월세보증금대출 상품의 금리를 지속 인하하기 위한 조치"라며 "전월세보증금대출을 포함해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 모든 대출상품에는 별도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언제든 부담없이 중도상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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