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주가 4%↑…尹 "스토킹 범죄 발붙일 수 없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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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9-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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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연이화 주가가 상승 중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이화는 이날 오전 11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10원 (4.65%) 오른 9230원에 거래 중이다.

서연이화는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다.

이날 윤 대통령은 서울 신당역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사건과 관련해 "이러한 범죄가 발붙일 수 없게 하라"며 법무부에 '스토킹 방지법' 보완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 보도가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스토킹 방지법을 제정·시행했지만 피해자 보호에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영국·미국·캐나다) 출장을 떠나기 전에 법무부로 하여금 이 제도를 더 보완해 이러한 범죄가 발붙일 수 없게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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