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주가 3%↑…코로나19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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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8-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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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전약품 주가가 상승 중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전약품은 이날 오전 10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원 (3.54%) 오른 8770원에 거래 중이다.

국전약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5638명 늘어 누적 2314만2479명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내달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1일 중대본 회의에서 "9월 3일 0시부터 국내에 도착하는 비행기편이나 선박편을 이용하시는 모든 내·외국인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는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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