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역 식품 사업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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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 기자
입력 2022-08-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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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사 '로컬 푸드 브랜드 스쿨' 통해 10주간 진행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자사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지역 식품 사업자 10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 '로컬 푸드 브랜드 스쿨'을 10주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표 먹거리나 산지 식재료를 활용하는 젊은 푸드 사업가들이 온라인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고유 스토리를 가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지난달 온라인 교육 기관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을 통해 선정된 2년 미만 MZ세대(1980년 초~2000년 초 출생)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10명이다.

네이버는 자사가 쌓은 노하우를 적극 전수할 방침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업 초기 단계의 창업가들이 지속 가능한 규모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13년부터 쌓아온 중소·중견기업(SME) 교육 노하우와 전문가 코칭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며 "푸드 특화 공간이 마련된 네이버 스퀘어 광주의 스튜디오와 오피스를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컨설팅과 교육을 동시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6주 간 온라인 교육을 통해 상품 스토리와 브랜딩, 스마트스토어 점검과 마케팅 전략 교육이 실시된다. 이어 10월부터 각 SME 상품에 어울리는 브랜드 스토리텔링이나 로고 개발 등 실질적인 브랜드 컨설팅이 제공된다. 후반 프로그램 일정은 △브랜드 스토리 적용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수료식과 성과 공유회 등이 예정돼 있다.

추영민 네이버 교육센터 리더는 "로컬 SME만이 내세울 수 있는 지역 가치와 상품 특성이 소비자에게 잘 알려지고, 지역을 대표하는 푸드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로컬 SME가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지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성장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 역량과 오프라인 공간 간 시너지를 발휘해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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