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1%↑…"유럽서 휴미라 시밀러-오리지널약 '상호교환' 임상 계획 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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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8-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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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셀트리온 주가가 상승 중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000원 (1.03%) 오른 19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3일 셀트리온은 유럽 규제기관에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CT-P17'과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 사이의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을 확인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제출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임상 3상은 에스토니아, 폴란드 등에서 판상 건선 환자 3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플라이마와 휴미라를 여러 차례 교차해 투약한 환자군과 휴미라만 투약한 환자군 등 두 집단 사이의 약물의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비교·검증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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