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기전 주가 3%↑…尹대통령, 호우피해에 "불편 겪은 국민께 정부 대표해 죄송"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서전기전 주가가 상승 중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전기전은 이날 오전 10시 2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10원 (3.25%) 오른 9850원에 거래 중이다.

서전기전은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다.

지난 10일 윤 대통령은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불편을 겪은 국민께 정부를 대표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하천홍수 및 도심침수 관련 대책회의'에서 "향후 이런 기상이변이 빈발할 것으로 보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