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전경[사진=안산시의회]

경기 안산시의회 청년의원들이 2일 지역 청년몰 사업 개선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활동을 펼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시의회는 지역 청년몰 사업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당해 사업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상록구 본오동 신안코아 청년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송바우나 의장을 비롯, 최찬규, 설호영, 최진호 의원과 지역 청년몰 대표 2명 등이 참석했다. 

참석 의원 4명은 모두 의회 내에서 지역 청년 문제와 관련 정책과 관련, 관심과 이해가 깊은 인물들이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시 측의 청년몰 지원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과 청년몰 대표들의 경험담을 청취하면서, 개선방향 모색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댔다.

특히, 사업 초창기 갈등을 해소할 소통 창구 부족과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의 부재, 청년몰 사업 홍보 부족, 업종별 특성 차이로 인한 점주 간 의견 불일치 등의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고 서로 의견을 나눴다.

 

[사진=안산시의회]

의원들은 같은 청년 세대로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현장에서 사업 실태를 확인한 만큼 추후 시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하면서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일회성 관심에 그치지 않고 사업의 안착을 위해 의회 내에서 힘을 모아가기로 뜻을 같이 했다.

한편, 송바우나 의장은 “제9대 의회에는 지역 청년층을 대변할 의원들이 다수 포진해 있는 만큼 이들과 함께 관련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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