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SK증권은 카카오페이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되 목표주가는 7만60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3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3일 "카카오페이의 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한 1341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은 125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를 지속했다"며 "카카오페이증권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등 자회사 신규 사업 투자에 따른 비용 증가가 적자를 야기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2분기 적자 확대에도 3분기부터는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오프라인 결제처 확대와 대출상품 라인업 강화로 결제 및 금융서비스 등 본업에서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카카오페이증권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경우 내년부터 매출에 본격적으로 기여, 2023년 연간 매출액 성장률은 2022년 대비 높은 34.1%로 전망된다.

최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3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2023년에는 자회사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높은 성장으로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한다. 지금은 높은 성장성에 주목할 시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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