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주가 5%↑…방역당국 "개량 백신 접종계획 8월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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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7-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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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인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오전 10시 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50원 (5.37%) 오른 3만82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5일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개량 백신 접종 계획을 다음달 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질병청은 "개량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 도입시기 및 가용물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정부는 제약사들과 백신 계약을 맺을 때 개량 백신이 개발되는 경우 개량 백신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연내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 도입물량은 약 6000만회 분으로, 하반기 접종에 충분한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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