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견고한 트래픽 그리고 신작효과 '긍정적'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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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22-07-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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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SK증권은 26일 크래프톤에 대해 기존 게임의 견고한 트래픽과 신작에 따른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3분기 부터 기존 게임 매출이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PC 게임의 경우 2분기에 무료로 지급한 G-coin 이 대부분 소진되고 신규 맵이 추가돼 트래픽이 높아질 것이며 기존 스킨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제작소’가 추가돼 과금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부문에서는 “펫 개념의 ‘버디’ 콘텐츠 확장이 예정되고 있고, 확률적으로 얻기 어려운 스킨들과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트리플A 급 PC 및 콘솔 대작으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크래프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4582억원, 영업이익은 7% 감소한 162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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