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산업 주가 15%↑…홍준표 "文시절 강제북송, '北의 2중대'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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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7-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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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

보광산업 주가가 상승 중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보광산업은 이날 오전 9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30원 (15.07%) 오른 6890원에 거래 중이다.

보광산업은 홍준표 대구시장 관련주다.

홍 시장은 지난 13일 문재인정부에서 발생한 ‘탈북 어민 강제 북송’ 논란에 대해 “문재인정부가 북한 2중대”라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온라인 소통채널 ‘청년의 꿈’의 청문홍답 게시판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북으로) 올라간 어민들은 사형 됐거나 정치범 수용소에 갔을 것”이라며 “참 비인간적인 짓을 했네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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