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종합 0.32%↓ 선전성분 0.28%↓ 창업판 1.02%↓

중국 증시 [사진=로이터]

1일 중국 증시는 일제히 반락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8포인트(0.32%) 하락한 3387.64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35.84포인트(0.28%) 내린 1만2860.3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창업판지수도 28.66포인트(1.02%) 떨어진 2781.94로 장을 닫았다. 

이날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4584억, 5929억 위안으로 7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웃돌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호텔·관광(-5.30%), 교통운수(-1.73%), 미디어·엔터테인먼트(-1.51%), 발전설비(-1.49%), 주류(-1.02%), 금융(-0.92%), 가전(-0.92%), 조선(-0.91%), 의료기기(-0.89%), 비행기(-0.80%), 바이오제약(-0.74%), 석유(-0.67%), 개발구(-0.66%), 유리(-0.59%), 부동산(-0.51%), 자동차(-0.41%), 전자 IT(-0.22%) 등이 약세를 보인 반면, 차신주(3.44%), 가구(2.34%), 환경보호(2.11%), 전력(1.81%), 비철금속(1.37%), 농·임·목·어업(0.66%), 시멘트(0.58%), 철강(0.54%), 제지(0.09%), 식품(0.01%) 등이 강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민간 제조업 경기 개선 소식에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6월 민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7로 전달의 48.1보다 3.6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최고치다. 시장조사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의 예상치(50.5)도 크게 상회했다. 

4개월 만에 위축 국면에서 벗어난 것이기도 하다. 상하이 코로나19 봉쇄 등 여파로 지난 4월 중국의 차이신 제조업 PMI는 46.0을 기록하며 우한 사태 때인 2020년 2월 이후 2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PMI는 제조업 경기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선행 지표다.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넘지 못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여기에 최근 상승 랠리를 이어온 호텔·관광주를 중심으로 차익 매물이 쏟아진 것도 지수를 끌어내렸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0251위안 내린 6.686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38% 상승한 것이다. 환율을 내렸다는 건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상승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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