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아이누리 돌봄센터' 14~16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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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2-06-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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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숙제·독서지도와 함께 예체능 특기적성 프로그램 등 지원

  • 친환경 자원순환 장터 'LET'S ECO MARKET' 연다

  • 엄마아빠와 함께 읽고 노는 '북스타트 책놀이'

[사진=시흥시]

시흥시가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아이누리돌봄센터’의 16호점(은행동 네이처포레)’을 개소(5월 9일)한 데 이어 14호점(목감동 리벤티움)과 15호점(배곧1동 센텀베이2차)을 개소해 맞벌이 가정의 고민을 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은행동과 목감동, 배곧1동은 증가하는 아동 돌봄 수요에 비해 돌봄 관련 시설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돌봄센터 14~16호점의 설치·운영은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에 단비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9년부터 개소를 시작한 시흥시 아이누리돌봄센터는 현재 총 15개소가 운영 중인데 이용 대상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이 해당된다.
 
학기 중에는 오후 1시에서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지 돌봄이 이뤄지며 학습 및 급·간식 지도, 숙제·독서지도와 함께 예체능 특기적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김소연 시 아동돌봄과 팀장은 “아이에게는 안전하고 마음 편한 돌봄터가 되고 부모에게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누리돌봄센터의 설치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능곡청소년문화의집, 친환경 자원순환 장터 ‘LET'S ECO MARKET’ 연다

[사진=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시흥시청소년재단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 친환경 녹색문화를 확산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2022년 능곡동 자원순환 장터 ‘LET’S ECO MARKET(렛츠에코마켓)’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능곡어울림센터 입주기관인 시흥시능곡청소년문화의집,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 시흥도시공사, 능곡동 행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LET’S ECO MARKET(렛츠에코마켓)’은 오는 1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능곡어울림센터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에코마켓에서는 지역 주민과 청소년이 참여하는 중고물품 에코플리마켓과 지역 농부와 함께하는 친환경농산물(로컬푸드)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또한 에코플리마켓 청소년기획단 ‘E.F.O’와 업사이클링 메이커동아리 ‘수작한친구들’과 함께하는 에코체험 부스, 환경표지 30주년 기념 녹색소비 홍보 부스, 환경과 건강을 위한 친환경 먹거리 체험, 학교급식 친환경 가공품 및 수산품 전시, GMO 바로알기 O/X 퀴즈, 청소년동아리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돼 있다.
 
이번 ‘LET’S ECO MARKET(렛츠에코마켓)’은 친환경 자원순환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된다.

따라서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텀블러, 물건을 담아갈 용기, 장바구니를 지참해야 행사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
 
황영성 시 청년청소년과 팀장은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에코마켓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시민과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녹색 실천을 지속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을 쏟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LET’S ECO MARKET(렛츠에코마켓)’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문의는 능곡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능곡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
엄마아빠와 함께 읽고 노는 ‘북스타트 책놀이’

[사진=시흥시 정왕어린이도서관]

시흥시 정왕어린이도서관은 그림책을 매개로 부모와 아이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1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2012년부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독서운동인 북스타트 사업을 전개하면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선물하고 관련 교육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책놀이 프로그램 등은 시민자원 활동가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1기는 오는 14일을 시작으로 3주 동안 매주 화요일 10시에 총 3회 진행된다.

부모와 아이가 정왕어린이도서관을 찾아 함께 재미있는 그림책을 읽고, 신체활동을 함께하면서 긍정적인 정서 교감을 높이는 등 본격적인 책 육아를 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아이 연령에 따라 접수 일자가 다르므로, 홍보문을 참고해 시흥시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권순선 중앙도서관장은 “전국적인 책읽기 운동인 북스타트를 통해 아이들은 올바른 책읽기 습관을 기르고 부모들은 온전히 자녀에게 집중해 함께 놀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책놀이 프로그램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희망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 및 정왕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년 독서아카데미로 ‘기후 변화’ 인문학 특강 선보여

[사진=시흥시월곶도서관]

시흥시월곶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시민들에게 인문학 강의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통섭형 강의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 증진을 꾀하는 독서아카데미는 오는 23일부터 ‘기후 환경의 변화는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까?’라는 주제로 월곶도서관에서 총 10회의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아카데미는 한경대학교 엄병환 교수와 '영화 읽어주는 인문학'의 안용태 작가가 강사로 나서 영화와 인문학 강연을 격주로 진행한다.

강연은 오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 줌(ZOOM)으로 열린다.
 
이번 강연은 영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돈 룩 업', '설국열차'를 비롯해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문화 매체를 통한 기후 변화 주제를 다룸으로써 기후 변화와 대응, 우리의 실천 방안을 쉽게 이해하고 고찰해보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흥시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을 통해 신청하거나 월곶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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