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1만1798명 확진… 일주일 전보다 2051명 감소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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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기자
입력 2022-06-0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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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감소 추세 '뚜렷'

지난 6월 1일 경기도 고양시 화정역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 운영 종료 안내문이 걸려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따라 이날부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의 운영이 중단된다. [사진=연합뉴스]

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만1000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179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1만2092명)보다 294명 적은 수치여서 코로나19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동시간대(1만3849명)보다 2051명 적다.

2주일 전인 지난달 20일(2만3092명)과 비교하면 1만1294명 줄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3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만20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5394명(45.7%), 비수도권에서 6404명(54.3%)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2623명, 서울 2254명, 경북 889명, 부산 702명, 대구와 경남 각 688명, 강원 546명, 인천 517명, 전북 415명, 충북 398명, 전남 394명, 충남 378명, 울산 331명, 대전 321명, 광주 320명, 제주 230명, 세종 104명 등이다.

지난달 28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397명→1만2651명→6135명→1만7191명→1만5797명→9898명→1만2542명으로, 일평균 1만265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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