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 전남 유일 '3선 단체장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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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서 기자
입력 2022-06-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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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단없는 미래 완도 4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신우철 완도군수 후보가 2일 당선이 확정된 후 꽃다발을 걸고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사진=신우철 후보 선거사무소]

6·1지방선거 전남 완도군수 선거에서 신우철 더불어민주당 후보(69)가 승리하며 3선에 성공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 시스템 개표 결과 이날 오전 1시 현재(개표율 84.57%) 신우철 후보는 63.24%를 얻어 완도군수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옥 무소속 후보(65)는 36.75%를 얻는데 그쳤다.
 
신 후보는 민주당 경선에서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공천권을 거머쥐며 전남에서 유일한 3선 단체장이 됐다.
 
전남에서 3선 도전에 나선 후보는 신 후보와 강인규 나주시장, 유두석 장성군수, 김준성 영광군수, 전동평 영암군수 등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주당 경선에서 패했고 김준성 영광군수는 민주당 공천을 받고도 무소속 전 군수에게 무릎을 꿇었다.
 
민주당 공천에서 배제된 강인규 나주시장과 유두석 장성군수는 주민들에게 직접 심판을 받겠다며 무소속으로 나섰으나 쓴맛을 봤다.
 
신 후보는 3선에 대한 피로감과 새인물에 대한 기대에도 완도 해양치유산업의 중단없는 추진을 위해 다시 한번 신임을 해달라는 호소로 재신임을 받았다.
 
신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3선 이라는 무거운 책무를 주신 것은 당면한 주요 현안사업들을 잘 해결하라는 군민들의 뜨거운 열망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군민들의 뜻을 받들어 보다 겸손한 자세로 군민과 소통하며 중단없는 미래완도 4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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