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총리의 일본 방문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주말레이시아 일본대사관의 이타니 참사관 =23일, 쿠알라룸푸르 (사진=NNA)]


말레이시아의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 총리는 23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공식 방문하고 있다. 이스마일 사브리 총리가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지난해 8월 총리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일 기간 이스마일 사브리 총리는 일본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와 첫 대면회담을 갖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일본-말레이시아 국교정상화 65주년, 그리고 말레이시아가 일본과 한국의 경제성장을 본보기로 한다는 ‘룩이스트(동방) 정책’을 도입한지 40년이 되는 해로, 양국관계와 인적교류 강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협력을 비롯해 역내, 국제관계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말레이시아 정부에 의하면, 양국 정부는 항공기 산업, 숙련 노동자, 젊은층・스포츠 등 3대 분야에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스마일 사브리 총리는 26~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주최하는 국제교류회의 ‘아시아의 미래’에도 참석한다.

 

주말레이시아 일본대사관의 이타니 테츠야(井谷哲也) 참사관(정무부장)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총리가 일본을 공식방문하는 것은 동방정책을 채택한 마하티르 전 총리의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타니 참사관은 동방정책 채택 이후 말레이시아로부터 수많은 유학생과 연수생이 일본에 파견됐다고 말하며, 양국간 교육 및 인재육성 측면에서 관계가 강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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