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2 성년의 날 맞이 전통성년례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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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5-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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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16일 2022년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성년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안양시예절교육관에서 열린 전통성년례에는 근명고·안양문화고교생 22명이 참석, 예비 사회인이 됐다는 의미로 예절교육관 잔디마당에서 수놓았다.

여학생은 족두리에 비녀, 남학생은 갓을 쓴 채 성인의 의복을 갈아입는 단가로, 차와 술을 따르는 초례, 성인으로의 새로운 자(字)를 지어주는 가 사례가 전통성년례로 진행됐다.

성년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지고 언행에 있어 심사숙고할 것임을 다짐하는 의식행사이다.
 

[사진=안양시]

특히, 학교장과 인솔 교사도 함께해 성인이 됨을 격려하고 기념 촬영도 함께했다.

아울러 안양국악예술단이 새 출발의 설렘과 기쁨을 누리는 판소리 공연을 펼쳐 분위기를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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