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의 오원일 전 강원도의원, "끝나지 않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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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2-05-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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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에서 존경받는 전 강원도의원, 후배들에겐 큰 버팀목의 역할"

오원일 전 강원도의원[사진=이동원 기자 ]

오원일 전 강원도의원(동해시장선거 무소속 심상화 예비후보 선대본부장)을 17일 본지와 만났다. 그는 1955년생으로 나이에 비해 건강미가 넘치는 활발한 모습으로 반갑게 맞아줬다.
 
지난 16일 오원일 전 강원도의원은 무소속으로 동해시장에 출마를 선언한 심상화 후보의 선거 캠프에 합류하면서 선대본부장직을 수락해 주위에 관심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오 전 의원은 “심상화 후보는 소통이 가능한 사람”이라며 "일을 맡기면 불같이 일하는 사람, 일을 하는 방법을 아는 후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어부의 아들이라고 자칭한다. 그렇기 때문에 바다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해 전문가라고도 한다.
 
오 전 도의원의 고향인 이곳 동해시는 바다와 관련된 수산업과 관광이 주요산업이며, 동해항은 국제항이면서 무역항 아울러 산업항의 역할을 하는 동북아의 중심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곳이다.
 
오원일 전 강원도의원은 5선의 전 강원도의원이다 그의 정치인생은 20여년이 넘으며, 지금까지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보면 그냥 지나친 적이 없을 정도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대열에 앞장서는 지역의 파수군이다.
 
그의 도의원 시절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올해 3월 개교한 장애인 특수학교를 꼽았다. 어느 누구도 관심을 보이지 않던 동해해솔학교(장애인 특수학교)는 2014년 첫 설립계획으로부터 8년이 지나서 문을 열게 됐다.
 
이날 만난 그는 “비록 계획보다 시간은 더 걸렸지만, 어떠한 성과와 결실보다 뿌듯하게 다가왔으며, 항상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보다 나은 삶을 동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고 회고했다.
 
오원일 도의원의 보이지 않은 노력으로 설립된 이곳 동해해솔학교는 현재, 지역민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교육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오 전 의원이 이 학교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기 때문이다.
 
또, 오원일 전 도의원은 돈이 없다 즉 부유한 의원이 아니라는 뜻이다. 흔히들 의원 활동을 하고 다음 의원선거에서 꼭 거쳐 가는 것이 재산신고다. 보통은 후보자들이 재산신고에서 늘어난 재산을 신고하는 후보들이 다반사인데 반해 오 전 의원은 재산이 늘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투명한 정치인생을 걸어왔다고 말할 수 있다.
 
이번 6.1 지방선거에 동해시장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나섰던 오원일 전 도의원은 출마의 변으로 “세일즈 시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라며, “시민이 주인인 동해시정을 위해 시장은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행정은 부시장 위주로 운영하겠다. 또, 능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동해시청 공무원과 관내 기업인,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경제 TF’팀을 구성하고 시장이 직접 발로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이런 그의 열정과 넘치는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생각해보면 아마, 동해시민을 생각하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나설 때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제 오원일 전 도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무소속 출마자인 심상화 동해시장 후보와 손을 맞잡고 새로운 동해시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나선다. 또 그를 생각하는 지역민들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존경받는 전 도의원으로서 후배들에게 큰 버팀목의 역할을 돈독히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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