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훈은 OWGR 41위 안착

우승 기자회견 중인 박민지. [사진=KLPGA/박준석]

박민지(24)가 여자골프 세계 순위(롤렉스 랭킹) 20위에 안착했다.

박민지는 지난 5월 15일 경기 용인시의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종료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10개월 만에 들어 올리는 KLPGA 투어 11번째 우승컵이다.

롤렉스 랭킹 사무국은 5월 17일 대회 결과를 반영해 누리집에 세계 순위를 게재했다.

그 결과 박민지의 순위가 7계단 상승한 20위에 위치했다.

박민지는 지난해(2021년) KLPGA 투어에서 6승을 거두며 롤렉스 랭킹 14위까지 올랐으나, 이후 우승이 없어서 20위 밖으로 밀려난 바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교포 이민지(호주)는 6위에서 5위로 한 단계 올랐다.

1위부터 3위까지는 변동이 없다. 고진영(27),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순이다.

김효주(27)와 박인비(32)는 한 계단씩 하락해 8위와 9위에 위치했다. 김세영(29)은 그대로 10위다.

한편,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이경훈(31)의 남자골프 세계 순위(OWGR)는 47계단 상승한 41위에 위치했다. 50위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7위 김시우(27)를 제치고 20위 임성재(24)에 이어 한국 선수 '넘버2'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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