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무소속 동해시의원 후보, "정직한 힘으로 실천하고 소통하며 행동하는 일꾼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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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기자
입력 2022-05-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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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현 강원 동해시의원 나선거구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

박주현 무소속 동해시의원 후보[사진=이동원 기자 ]

박주현 무소속 후보가 동해시의회 제7대, 8대 동해시의원에 이어 3선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6·1 지방선거 강원 동해시의원 나선거구(망상·묵호·동호·발한·부곡·천곡동)에 출사표를 던진 박주현 무소속 동해시의원 후보가 15일 12시 동해시 천곡동 일원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박주현 후보는 여성의 연약함을 넘어선 전투력이 돋보이는 여전사다. 지난 8년간 묵묵히 의정활동을 펼치며 이룬 크고 작은 성과를 통해 검증된 힘으로 3선에 도전한다는게 그 이유다.
 
이날 박 후보는 “자치분권의 핵심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즉, 주민주권의 실현이며, 따라서 주민의 자치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3선에 당선된다면 자치분권에 대해 뿌리를 내리고 싶으며, 그 방법은 포럼을 통해 주민들에게 펙트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그러면서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섬세한 여성정치의 실현을 위해 시민이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그들과 함께 고민하고 아픔을 나누는 생활정치 실천에 앞장 서 왔다”며,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정직한 힘으로 실천하고 소통하며 행동하는 일꾼으로 웃는 동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동해시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상처받은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젊은 동해, 웃는 동해, 미래가 있는 동해’를 위해 시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박 후보는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정과 의정, 시민들 사이에서 섬김과 소통의 가교역할에 혼신을 다 하는 등 변화의 중심에 서겠다”면서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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